군산타임즈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교육·문화

‘학생애(愛) 진심’ 실천하는 ‘국립군산대학교’

개강맞이 ‘사랑의 웰컴떡’ 전달 등 학생사랑·학생중심 대학 위해 노력

군산타임즈()2024-09-04 19:09:26

 

 

 

학생 복지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는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사랑으로 가득한 특별한 개강맞이 행사를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일 아침 국립군산대 황룡도서관 앞 광장에서 이장호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 단과대 학장 등 교직원들이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웰컴떡’ 80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개강인사를 전했다.

 

이날 등교한 학생들은 “개강 날 받게 된 따뜻한 인사와 웰컴떡으로 인해 새롭고 즐거운 마음으로 신학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학생애(愛) 진심이다’를 기치로 학생중심의 대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립군산대는 학생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7년째 계속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과 ‘천원의 아메리카노’, ‘총장의 무료 커피 트럭 운영’ 등 학생과 교직원에게 작은 행복을 선사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통학버스를 전면 무료화하고, 버스를 26대에서 31대로 증차해 학생 통학 편의를 대폭 개선하고, 이와 함께 잔여 좌석을 활용해 대학원생과 교직원에게까지 무료 대상 범위를 확대해 학내 구성원 100% 복지 혜택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 초 신축한 호텔식 학생생활관은 학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국 최초로 전체 호실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와이파이·CCTV·조명사각지대 등 캠퍼스 내 사각지대를 제거하는 작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캠퍼스 환경도 구축했다.

 

또한 캠퍼스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연계복합센터를 구축하고, 학생과 시민이 사용하는 수영장과 디지털스포츠센터, 거점형늘봄센터를 구축 계획으로, 복지 대상을 지역사회로까지 넓혀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국립군산대는 수요자중심의 교육혁신을 목표로 다양한 학사제도 개편을 도입해 왔다. ▲무전공 확대 ▲전과/ FREE ▲학생 선택권을 강화한 글로벌 체험학습 ▲명품스포츠 및 디지털 피아노 등 특화된 비교과 프로그램들을 과감하게 도입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연풍 학생처장은 “우리 학교에는 웰컴떡 행사처럼 학생사랑에서 비롯된 행사들이 많은데, 학생에(愛) 진심이다’를 기치로 학생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을 지원하는 학생중심의 대학을 만들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이런 노력들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