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청소년 7명을 ‘2026년 군산시 청소년상’ 수상자로 최종 선발하며 미래 인재들에 대한 격려에 나섰다.
이번 청소년상은 지역 내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3월 공모를 진행했으며, 학교장과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군산시 청소년상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했다.
▲봉사 부문에는 동고등학교 3학년 김소망 학생이 선정됐다. 김 학생은 2021년부터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총 60회, 240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어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효행 부문 수상자인 내흥초등학교 6학년 변수민 학생은 친·외조부모를 지속적으로 돌보며 정서적 교류를 이어오는 등 책임감 있는 효행 실천으로 가족 중심의 따뜻한 문화를 확산시켰다.
▲노동 부문에서는 스페이스솔루션 군산공장 고영민 씨가 선정됐다. 고 씨는 산업 현장에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관련 자격증 12종을 취득하는 등 우수한 기술 역량과 현장 적응력을 인정받았다.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인 용문초등학교 3학년 이믿음 학생은 피아노와 동요, 판소리,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재능을 인정받았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
▲체육 부문 수상자인 용문초등학교 6학년 백서윤 학생은 교육장배 스포츠클럽대회 피구 종목에서 협동심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팀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며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과학기술 부문 수상자인 월명초등학교 5학년 황아인 학생은 과학발명 전국대회 특상 수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과학 봉사활동과 기후위기 대응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탄소중립 인식 확산에 힘써왔다.
▲참여 부문 수상자인 군산여자고등학교 2학년 시아현 학생은 청소년 정책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정책 홍보 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제작·배포 활동을 주도했으며,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활발한 참여 문화를 이끌었다.
채은영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은 우리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각 분야에서 모범을 보이며 지역사회를 밝히고 있는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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