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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고군산군도 공사현장서 60대 작업자 추락… 긴급 이송

암벽 작업 중 사고…가슴 통증·안면 출혈 상태로 병원 이송 치료 중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5-07 18:20:42



고군산군도 광대도 산책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해경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 28분께 옥도면 고군산군도 광대도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60대)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119를 통해 접수됐다.


A씨는 당시 암벽을 깎는 작업을 하던 중 암석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함께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씨는 가슴 통증과 코 부위 출혈 증상을 보였으며, 의식과 호흡은 있었지만 거동이 어려운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새만금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A씨와 보호자를 구조정에 태운 뒤 상태를 확인하며 선유3구항으로 긴급 이송했다. 이후 선유3구항에서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A씨를 인계했으며,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최창남 군산해경 경비계장은 “도서 지역이나 해상 공사 현장에서는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신속한 구호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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