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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쓴맛은 덜고 온기는 더하고' 군산에 퍼진 향긋한 나눔

솔한의원·카페리즈, 1천만 원 상당 커피 기부… 민관 협력으로 촘촘한 돌봄 구축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5-04 10:47:23



군산시 소재 (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원장 강성용)과 카페리즈(대표 강인규)는 관내 어르신 및 돌봄 필요 세대를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드립백 커피를 기부하며 민관 협력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신체적·경제적 제약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통합돌봄 대상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물품은 각 가구에 배부되며, 시는 배부 과정에서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안부 확인 서비스'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기부에 참여한 솔한의원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며 현재 시와 함께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어 민간 자원과 공공 돌봄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솔한의원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위로를 전할 방법을 고민하다 이번 결정을 내렸다”며 “커피 한 잔이 일상의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카페리즈 측 또한 “정성껏 준비한 커피가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통합돌봄 대상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사례와 같이 민간 자원을 적극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온정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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