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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채호석 제34대 군산해경서장 취임

취임사에서 “현장 중심 초동 대응 강조”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2026-04-21 09:15:32


제34대 군산해양경찰서장에 채호석(52·사진) 총경이 20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채 서장은 이날 오후 1시경 경찰서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채 서장은 취임식 직후 첫 공식 일정으로 해망파출소를 방문해 관내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시작했다.  


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하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다할 때 군산해경이라는 거대한 톱니바퀴가 올바른 방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해상 안전과 관련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절대적인 사명”이라며,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필요하다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모든 역량을 신속히 투입해 초동 단계부터 빈틈없이 대응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다.  


아울러 “활발한 소통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활기찬 조직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전북 남원 출신인 채 서장은 전주 신흥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9년 경장 경력직 채용으로 해양경찰에 입직했다. 이후 해양경찰청 국제정보국 보안기획계장, 종합상황실 상황관리계장 및 상황총괄담당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해경 내부에서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탁월한 현장 지휘 능력을 겸비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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