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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군산시, 통합돌봄 현장 대응력 강화

읍면동 담당자 순회 교육…민·관 협력으로 현장 대응력 제고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3-20 16:45:13



군산시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권역별 순회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을 슬로건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중앙동·성산면·수송동 등 3개 권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27개 읍면동 담당자들이 참여해 사업 초기 현장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소 재택의료센터 등 유관기관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교육으로 실효성을 높였다.


교육은 ▲통합돌봄 신청·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 실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 ▲군산형 11개 지역특화사업 및 서비스 의뢰 절차 ▲건강보험공단 서비스 및 통합판정 절차 ▲재택의료센터·치매안심센터 연계 ▲사례 중심 서비스 계획 수립과 민원 대응 방안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복지·의료·요양을 아우르는 통합적 시각을 갖추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올해는 통합돌봄이 본격적으로 자리 잡는 중요한 시기”라며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이 곧 시민 체감 서비스로 이어지는 만큼, 권역별 교육을 통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 이후에도 정기적인 통합지원회의와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안정적인 안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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