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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서해안철도 군산~목포 노선 추진 협력 강화

군산·부안·고창·영광·함평 업무협약…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공동 대응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3-11 11:42:36



군산과 전남 서해안을 잇는 서해안철도 건설을 위한 지자체 공동 대응이 본격화됐다.


군산시와 부안군, 고창군, 영광군, 함평군 등 서해안철도 노선이 경유하는 5개 지자체는 11일 부안군청에서 협의회를 열고 서해안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각 지자체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관련 상위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대응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한 정책 건의 및 공동 방문 활동 ▲경제성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와 논리 개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활동 ▲학술포럼·토론회·정책 세미나 공동 개최 등 상호 협력 내용이 담겼다.


참석 지자체들은 서해안철도 건설이 서해안권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 교통망 완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지역 산업과 관광 활성화, 인구 유입 기반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민 군산시장 권한대행은 “군산에서 목포까지 서해안철도가 건설되면 서해선과 장항선, 새만금선, 서해안선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남북축 철도망이 완성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해안철도 추진을 위한 관계 시군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안철도(군산 새만금~목포)는 군산 새만금에서 목포까지 약 110㎞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조7,919억 원 규모로,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서는 추가 검토사업으로 분류돼 있으며 향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 반영이 추진되고 있다.


관계 지자체들은 앞으로 정례 간담회와 공동 연구용역, 정책 건의, 대국민 홍보 활동 등을 통해 서해안철도 건설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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