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와 전북산학융합원이 10일 오전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 릴리홀에서 ‘새만금 군산 CEO 포럼’을 열고 지역 기업 경영인들의 혁신 역량 강화와 경제 활성화를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지역 CEO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경제·금융시장, 노동시장, 4차 산업혁명 분야 연구와 함께 정부와 산업계 자문 역할도 수행하고 있는 세종대학교 김대종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2026년 경제 전망 및 기업 생존 전략’을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김 교수는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 ▲거시 경제 전망에 따른 유연한 대응 ▲구독경제 기반 비즈니스 모델 전환 ▲영업 채널 디지털 전환 ▲AI 기반 혁신 ▲글로벌 통상 리스크 관리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와 고관세 정책은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기업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며, “미국 현지 생산 확대와 다자무역 강화 등 전략적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전북산학융합원 관계자는 “2026년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기업 경영 혁신의 구체적 방향을 모색하는 유익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기업 성장과 신규 고용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네트워크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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