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전북 청년수당(활력수당·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725명으로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290명과 재직 청년의 지역 정착을 돕는 ‘지역정착 지원사업’ 435명을 각각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군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가운데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로 ▲ ‘청년활력수당’은 고용보험 미가입자 또는 주 근로시간 30시간 미만 근로자 가운데 사업자등록증이 없고 졸업·중퇴·수료 등 최종 학력을 마친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전북지역 합산 거주 기간이 1년 이상이며 농업·임업·어업·중소기업·문화예술·연구소기업 분야에서 3개월 이상 종사한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청년활력수당’은 월 50만원씩 6개월,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월 30만원씩 12개월 지원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와 모바일 군산사랑상품권을 혼합해 지급되며 청년활력수당은 포인트 50%와 지역화폐 50%,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포인트 70%와 지역화폐 30% 비율로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3월 20일 오후 5시까지 각 사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복지포인트와 지역화폐를 혼합 지급해 청년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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