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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곳에서 받는 돌봄’ 군산시 통합돌봄 협력망 구축

서비스 제공기관 14개소 협약… 의료·요양·주거·생활지원 연계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3-06 11:36:27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군산시가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의료와 요양, 주거, 생활지원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를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군산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들어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군산의료원을 비롯해 모세병원, 차병원, 봄요양병원, 동서병원, 성신병원,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군산시니어클럽, 사회적협동조합, 군산한마음사회서비스센터, 전북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 유한회사 지음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단기가사지원 ▲병원동행서비스 ▲주거개선·대청소·방역 등 주거지원 ▲맞춤형 영양식사 ▲반찬지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낙상예방 작업치료 ▲맞춤형 방문운동 등 군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 돌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건강이 악화되더라도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살기를 희망하는 노인은 48.9%로 나타났다. 또 돌봄과미래의 2025년 연구에서도 선호하는 임종 장소로 ‘자신의 집’을 선택한 비율이 48%에 달해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군산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보건의료 5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 서비스 제공기관 협약을 통해 통합돌봄 연계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촘촘한 지역 돌봄망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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