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타임즈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경제

서·남부 영공 지키는 공군38전대, 전투태세훈련 돌입

9~12일 위기관리·전시 전환절차 숙달… 항공작전·기지방호 등 실전 훈련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6-03-06 10:49:24



서·남부 영공방위의 최일선을 맡고 있는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가 실전 상황을 가정한 전투 대비태세 점검에 나선다. 대테러와 국지도발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비해 부대 대응 능력을 높이고 전시 전환 절차와 장병 행동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훈련으로, 실제 작전을 방불케 하는 환경 속에서 진행된다.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2026년 1차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훈련 기간 동안 전 장병과 군무원은 전시 상황에 준하는 태세로 훈련에 참여하며, 평가관이 부여하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면서 부대원의 상황 판단과 대처 능력을 점검받는다.


이번 훈련에서는 항공작전을 비롯해 야간 기지방호와 재난 통제 등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야외기동훈련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휘관과 참모의 상황 판단과 지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지휘소 연습도 병행돼 전시 상황에서의 지휘 체계와 대응 능력도 함께 점검될 예정이다.


훈련을 주관하는 감찰안전실장 김영민 중령은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서·남부 영공방위의 최일선 부대로서 빈틈없는 영공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실시한 전투태세훈련에서 공군38전투비행전대 장병(박용태 중사)이 KF-16 전투기 제독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전투태세훈련에서 공군38전투비행전대 EOD 요원(강다빈 하사)가 불발탄을 식별하고 있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