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가 추진 중인 시민개방형 체육시설 조성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24일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문 의장은 대학 사회대 축구장 조명타워 설치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시설 개방 및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문에는 대학 관계자 10여 명이 함께해 공정 전반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25m 높이의 조명타워 4기를 설치하는 시민개방형 체육시설 조성사업으로, 도비 7500만 원과 시비 7500만 원 등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조명시설이 완비되면 야간에도 안전한 운동 환경이 마련돼 학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문승우 의장은 “조명시설 설치로 학생과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학 관계자는 “도의회와 군산시의 지원 덕분에 시민과 함께 사용하는 체육 환경을 개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열린 캠퍼스로서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공간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민개방형 체육시설 조성사업은 대학 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상생 모델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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