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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임차인 모집

스마트농업 창업 꿈꾸는 청년에게 3년간 실습농장 제공

군산타임즈() 2026-06-18 10:09:57


군산시가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청년 농업인 경영실습 스마트팜’ 임차인을 모집한다.


시는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0년 대야면 수림로 일원에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 5동을 조성했으며, 지금까지 9명의 청년 농업인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스마트 경영실습 임대농장은 ICT 복합환경제어시스템과 전기보일러, 양액재배 설비, CO₂ 공급기 등을 갖춘 첨단 시설로, 작물 생육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5개 팀이 입주해 가지와 오이, 딸기 등 원예작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은 오는 8월 계약이 종료되는 과채류 재배동 1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임차인은 오는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간 영농계획 수립부터 재배와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게 되며, 스마트농업 기술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도 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예비 농업인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 농업인으로, 접수는 오는 7월 6일까지 군산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미정 기술보급과장은 “청년들이 스마트농업 창업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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