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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도 AI 행정시대…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 본격 운영

문서 작성·자료 요약·질의응답 등 행정업무 지원으로 효율성 향상 기대

부서 관리자 교육 및 기능 고도화 통해 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 구현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 2026-06-11 10:48:30


군산시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를 전격 도입하고 본격적인 스마트 행정업무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플랫폼 도입은 공공행정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입된 생성형 AI 플랫폼은 문서 초안 작성을 비롯해 보고서·회의자료 요약, 정보 검색, 질의응답 등 다방면의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특히 여러 생성형 AI 모델을 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직원들이 업무 목적과 상황에 맞는 최적의 기능을 선택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시는 앞으로 법령, 규정, 업무 매뉴얼 등 행정 수행에 필수적인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정확한 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 부담은 줄이고 실무 집중도를 높여 전반적인 행정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서비스 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직무 교육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관과소 부서 관리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 교육을 마친 데 이어, 이달 중에는 읍면동 부서 관리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향후 실제 현장에 적합한 우수 활용 사례도 지속해서 발굴·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길용 기획행정국장은 “생성형 AI 플랫폼은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접목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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