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전북자치도의원 예비후보(제3선거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행정서비스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핵심으로 한 공약을 제시했다.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누구나 기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포용형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구상이다.
김 예비후보는 “단 한 명의 소외없는 따뜻한 군산”을 목표로, AI 기반 ‘시민비서’ 시스템 도입을 통해 복지 행정의 사각지대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복지 제도가 신청주의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고령층이나 위기가구가 지원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고, 증가하는 수요에 비해 행정 인력은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개인의 상황을 AI가 분석해 맞춤형 복지 정보를 카카오톡 등으로 선제 안내하는 ‘군산형 선제적 행정 서비스’를 도입하고, 생성형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맞춤형 복지 지도’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초연금 변동 등 주요 행정 정보를 미리 안내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 다른 핵심 축으로는 “격차 없는 AI 포용 도시”를 제시했다. AI 확산으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디지털 소외가 심화되고 있는 만큼, 기술 활용 능력 자체를 높이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이를 위해 권역별 ‘AI 리터러시 교육센터’를 운영해 기초 사용법부터 윤리 교육까지 아우르는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 프로그램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기술 변화에 뒤처지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문수 예비후보는 “기술은 일부가 아닌 모두를 위한 것이어야 한다”며 “AI를 통해 복지와 기회의 격차를 줄이고,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군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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