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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태어나 성인 될 때까지 총 1억 지원”

진희완 군산시장 예비후보, ‘1억 아이드림(I-Dream) 프로젝트’ 발표

전성룡 기자(jsl021@hanmail.net)2026-03-19 10:38:39


진희완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저출산과 인구 감소 위기를 정면 돌파하기 위한 파격적인 민생 공약을 내놨다. 아이가 태어나 성인이 될 때까지 총 1억 원 규모의 혜택을 보장하고,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진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11시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산·주거·소득 지원을 통합한 ‘군산형 1억 아이드림(I-Dream)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부의 부모급여와 아동수당(약 7,000만 원)에 군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의 매칭 예산(약 3,000만 원)을 더한 구조다. 이를 통해 군산에서 태어난 아이는 성인이 될 때까지 직·간접적으로 총 1억 원 상당의 두터운 지원을 받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출산 축하금을 ▲첫째 500만 원 ▲둘째 700만 원 ▲셋째 이상 1,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하고, 0세부터 18세까지 매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아이꿈 성장수당’을 신설해 양육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파격적인 주거 대책도 포함됐다. ‘주거기본소득’ 개념을 도입해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월 1만 원에서 5만 원 수준으로 공급하거나, 월 20만 원 내외의 주거비를 직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진 후보는 “월 50만 원 수준의 임대료를 5만 원으로 낮추면, 6년간 약 3,000만 원 이상의 가처분소득 증대 효과가 발생한다”며, “절감된 주거비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진 후보는 연간 약 80억 원에 달하는 재원 조달 방안으로 ‘군산항 준설토 자원화’라는 차별화된 전략을 제시했다. 그동안 처리 비용만 발생했던 준설토를 새만금 매립재나 건설 성토재로 유상 공급해 연간 80억~1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군산 미래세대 기금’으로 적립해 정책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진의완 예비후보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도시의 생존을 위한 필승 전략”이라며, “군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출산하면 1억, 월세 1만 원 도시’로 만들어 지방 소멸 위기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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