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 직무정지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이어가기 위해 김영민 군산시장 권한대행이 공직사회 기강 점검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김 권한대행은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5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 전체회의를 열고, 직무가 정지된 강임준 군산시장의 빈틈없는 시정 운영을 위해 공직자 모두가 차질 없이 업무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강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 공직사회의 기강을 다지고 주요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봄철 해빙기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 행정과 6·3 지방선거의 공정하고 중립적인 선거 관리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선거법 위반 등으로 시민 신뢰를 저해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오해를 살 수 있는 행위를 철저히 경계하고 공정하게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군산시를 지탱하는 힘은 공직자 여러분에게 있다”며 “전 직원이 원팀이 되어 흔들림 없이 시정을 추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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