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초등학교 졸업생에게 졸업앨범비를 지원한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 누구나 같은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편적 교육복지 정책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사업에 총 9억9,085만 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1만4,155명이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받는다. 졸업앨범비는 학생 1인당 8만 원 이내에서 학교별 계약 단가에 따라 학교로 교부되며, 현물(졸업앨범)로 제공된다.
졸업앨범비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기존 저소득층 및 다자녀가구 중심 지원에서 전면 확대했으며, 학부모 추가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약 및 집행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각 학교에 당부했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졸업앨범은 초등학교 생활의 소중한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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