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기대와 신뢰로 가득찬 전북교육을 외치며 다시 한번 힘차게 출발하기를 독려했다.
6일 서 교육감은 새해 첫 전략회의에서 “여러분의 지혜와 유연한 혁신 에너지로 우리 전북교육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려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어 “2025년 전북교육의 주요 정책과 10대 핵심과제가 선정됐다”며, “새롭게 바뀌는 주요 사업을 교육 가족과 도민들에게 친절하게 안내해서 전북교육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더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제3자의 시각에서 기존의 업무 실적과 업무 추진 방식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성과 도출을 막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 등을 제대로 파악해서 전략과 목표 지점을 새롭게 설정해달라”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겨울방학 중에 학생생활 안전 또는 학교시설 안전 등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서 교육감은 7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10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2025년 주요 교육정책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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