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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군산대서 청년과 전북의 미래를 말하다

16일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첫 강연… 일자리·정주 여건·비전 공유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9-15 09:48:34



국립군산대학교가 2025학년도 2학기 교양 특강 프로그램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의 첫 문을 연다. 오는 16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강연자로 나서 ‘청년이 머무는 전북, 일자리와 기회의 땅으로’를 주제로 지역 청년들의 현실적 고민과 전북의 미래 비전을 함께 논의한다. 


재학생과 지역민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함께 소통하는 국립군산대 교양 특강은 2025년 2학기를 맞아 정치·문학·산업·학계·방송 등 각 분야의 전문가 7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우선 첫 번째 특강은 오는 16일 오후 4시 10분, 국립군산대 제1학생회관 1층 고춘곤홀에서 박규연 책임교수의 진행으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초청해 ‘청년이 머무는 전북, 일자리와 기회의 땅으로’이란 주제로 청년 세대의 현실적인 고민과 전북의 미래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은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며 일자리 문제와 지역 정주 여건, 전북의 발전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대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지속 가능한 상생 방안을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특강은 국립군산대학교 제1학생회관 1층 고춘곤홀에서 열리며, 학생과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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