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업개발(대표 함경식)의 꾸준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성산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성산면은 대운산업개발이 13일 관내 저소득 23가구를 위해 연탄 11,500장(1,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운산업개발은 모래 및 건축자재 생산 기업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매년 장학금, 쌀 기탁 등의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 초 폭설과 강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탄 기부를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봉사활동까지 참여하는 등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함경식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진미영 성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운산업개발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성산면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