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타임즈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메인 메뉴


콘텐츠

사회·경제

“술자리엔 NO CAR!, 운전대 잡지 말자!”

군산경찰서, ‘음주숙취운전 특별단속’…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4-12-13 11:19:24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는 연말연시 어수선한 분위기 속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휴일 숙취운전, 매일 심야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전했다.

 

군산경찰서는 매일 주·야간에 시내 일원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단속은 심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승용차 뿐만 아니라 화물차나 버스, 택시 등 사업용 차량과 이륜차, 전동킥보드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산경찰서장은 “술자리엔 NO CAR!, 술에 깨지 않았다면 운전대를 잡지 말자!”며 “운전자는 음주운전을 하면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대리운전, 대중교통 등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 군산타임즈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카피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