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지역 대표 기업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페이퍼코리아㈜(대표이사 권육상)가 25일 군산시에 백미 10kg 295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지역 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고르게 배분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 나기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권육상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지역 이웃을 위해 귀한 정성을 보내주시는 페이퍼코리아(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백미는 도움이 꼭 필요한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페이퍼코리아(주)는 2014년부터 매년 백미와 생필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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