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막말과 성희롱 발언 등으로 논란이 일었던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에서 품위 유지 위반 등의 이유로제명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열린 윤리특위에서 한 의원의 제명 결정이 이뤄짐에 따라, 오는 16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전체 23명의 의원 중 한 의원을 제외한 22명 중에 16명의 이상의 의원이 찬성하면 한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다만, 한 의원이 이에 대해 불복하면 법원에 무효 확인 소송 등을 제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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