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가 오는 1월 6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첫 번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26일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나종대)는 제270회 임시회를 내년 1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해 2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한다고 밝혔다.
나종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제270회 임시회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시작하는 첫 회기”라며, “현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실질적이고 효과 있는 대안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70회 임시회에 심의·의결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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