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이 제22대 국정감사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신 의원은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이라는 쾌거를 안았다.

신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대기업·부자 위주의 경제정책, 이에 따른 서민경제 파탄 및 국가경제의 총체적 난국을 지적하고 경제질서를 바로잡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국정감사가 호평을 받았다.

또한 기획재정부가 총괄하는 체코 원전 수출 사업의 사실관계를 밝혀낸 공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시대에 역행하는 정부 정책을 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민주주의의 퇴행을 막고 국민의 삶을 지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영대 의원은 “당을 넘어 국민께 인정받고 신뢰받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면서, “자영업자와 서민의 고통을 덜어내고 올바른 국가 경제정책재정운영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