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종대 군산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이하 운영위원장)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나종대 운영위원장이 ‘제62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시민의 안전과 복지 구현에 헌신한 공로로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실제로 그는 주택 화재로 피해입은 주민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군산시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기상예측을 벗어난 집중호우 상황에 대비해 집행부에 군부대 및 각종 지원단체 등과 사전 대응체계 수립의 미흡한 점을 지적하거나, 공사현장 인근 사고 예방대책을 강조하는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처럼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등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나종대 운영위원장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나종대 운영위원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종대 의원은 제8대 군산시의회 후반기 경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제9대 전반기 경제건설위원장을 거쳐 현재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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