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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파면! …군산시·군산시의회, 민생 안정 총력 대응

강임준 군산시장, 민생안정과 경제 회복 집중

군산시의회, 민주주의 승리와 지역 안정 다짐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04-05 13:11:42

2025년 4월 4일, 헌법재판소는 국회에서 제출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8인 만장일치로 인용하고,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선고했다. 헌법재판소 문형배 권한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행위라며, 법치와 민주주의의 절차를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강임준 군산시장, 민생안정과 경제 회복 집중

 

이와 관련해 강임준 군산시장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을 받은 후, 민생안정과 경제 회복에 집중할 것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위기 대응을 총력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이제는 시민의 일상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하며, 국정 공백 상황에서 시민들의 불안과 혼란을 최소화하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경제와 민생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내수 진작 및 소상공인 지원 등 현실적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과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군산시의회, 민주주의 승리와 지역 안정 다짐

 

군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윤석열 탄핵 인용을 환영하며, 이번 결정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승리로 보고, 국민의 저력과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결정이 국가의 갈등과 불신을 치유하고, 헌정질서를 바로잡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군산시의회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다짐하며, 지역 정치의 초심을 기억하고 민생 회복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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