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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환경, 환경관리원 해외 특별 포상휴가…태국 방콕·파타야로 힐링 여행

박성윤 대표이사, “노고에 감사, 복리후생 강화로 사기 진작 나설 것”

유혜영 기자(gstimes1@naver.com)2025-11-12 10:24:07



군산시 생활쓰레기 수거대행업체인 ㈜서해환경(대표이사 박성윤) 소속 환경관리원 10명이 오는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4박 5일간 태국 방콕·파타야로 특별 포상휴가를 떠난다.


이번에 선발된 환경관리원들은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시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온 2025년도 모범사원들로,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제도”라며 “근무 의욕 고취와 직장 내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해환경은 지난 2000년부터 현재까지 총 281명의 모범사원에게 제주도, 중국, 베트남, 일본 등으로 특별 포상휴가를 실시하며, 꾸준히 직원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에 힘써왔다.


박성윤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는 환경관리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리후생 확대와 근무환경 개선을 통해 직원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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